웹툰 관련주 Top 10

웹툰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웹툰 관련주는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등이 있습니다. 나머지 종목들도 아래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웹툰의 연재 방식, 국내 웹툰 플랫폼의 해외 진출, 2차 판권 활용 및 웹툰 산업의 미래 전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Q: 웹툰 관련주에는 어떤 주식이 있나요?

A: 웹툰 관련주에는 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미스터블루, 와이랩, 대원미디어, 엔비티, NAVER, 카카오, NHN, 핑거스토리가 있습니다.

Q: 웹툰 대장주에는 어떤 주식이 있니요?

A: 웹툰 대장주에는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엔비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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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1. 디앤씨미디어
웹소설 및 웹툰 전문 공급업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출판·유통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 디앤씨미디어는 웹소설 콘텐츠 및 2차 저작물 제작 담당. 자회사로 디앤씨웹툰비즈(웹툰 콘텐츠 및 2차저작물 제작), 더코믹스(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공급) 보유.
2. 키다리스튜디오
웹툰 및 웹소설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업체. 웹툰은 자체 플랫폼(국내 봄툰, 프랑스·독일 델리툰)에 선 연재후 포털에 서비스. 웹소설은 B2C 플랫폼 판무림을 운영하고, 포털에 웹소설 콘텐츠를 유통·판매.
3. 미스터블루
디지털 만화 및 웹툰, 웹 소설 온라인 콘텐츠 공급. 다수의 유명 작가들의 포괄적 저작권과 전송권을 보유해 독점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자사 플랫폼 뿐만 아니라 타사 플랫폼에도 서비스하고 있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
4. 와이랩
스토리텔링 콘텐츠 업체로 웹툰 저작물의 기획 및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작가 양성, 스토리 기획, 웹툰 제작 등 밸류 체인을 통합해 해당 작품에 대한 지식재산권(IP)까지 회사가 보유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등의 원작 웹툰을 제작. 네이버웹툰(12.02%)과 CJ ENM(12.01%)이 각각 2, 3대 주주.
5. 대원미디어
자회사인 대원씨아이(지분을 80.2% 보유)를 통해 웹툰사업 영위. 2020년에는 웹툰 및 웹소설 강화를 위해 제작 전문 스튜디오 ‘스토리작’을 설립. 스토리작을 통해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웹툰, 웹소설 등 온라인 출판사업을 전개할 계획(2022.09.30 기준).
6. 엔비티
네이버웹툰의 리워드 광고 서비스인 ‘쿠키오븐’을 운영.
7. NAVER
웹툰 플랫폼으로 네이버웹툰(한국) – LINE Manga(일본) – WEBTOON(미국/유럽) – LINE WEBTOON(동남아)을 운영. 디지털 만화 콘텐츠를 유통하는 ‘네이버 시리즈’, 드라마/영화 등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네이버 시리즈온’ 서비스도 운영.
8. 카카오
웹툰 등 온라인 유료 콘텐츠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지분율 73.6% 보유)와 픽코마(일본, 지분율 72.9% 보유)를 통해 유통.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소설, 음악, 영상 콘텐츠 분야의 기획, 제작, 투자까지 아우르는 IP 밸류체인 구축(2022.09.30 기준).
9. NHN
NHN은 웹툰 유통 서비스 코미코를 운영. 코미코는 2013년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대만·태국에 이어 2020년 영미권 서비스 출시.
10. 핑거스토리
무협 및 액션 장르 기반의 ‘무툰’과 여성향 웹툰 플랫폼 ‘큐툰’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툰·웹소설 컨텐츠 기업.

디앤씨미디어 기술적 분석

웹툰은 현재 우리 문화의 중심에 서 있는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PC와 모바일 전용으로 제작된 이 만화는 빠른 시간 내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웹툰 산업의 현황은 어떠한지, 그리고 향후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웹툰 산업의 구조

웹툰 산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플랫폼과 에이전시. 작가들은 이들과 협력하여 자신의 작품을 연재하게 됩니다. 웹툰 에이전시는 주로 작가와 계약을 맺고, 그 대가로 매출액의 일부를 지급합니다.

플랫폼 (Platform)

플랫폼은 웹툰이나 다른 콘텐츠를 연재하거나 배포하는 디지털 공간 또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웹툰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특징과 기능을 갖습니다.

접근성: 웹툰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쉽게 웹툰을 찾고, 읽을 수 있게 해줍니다. 대부분의 플랫폼은 PC와 모바일 양쪽 모두에서 접근 가능합니다.
다양한 콘텐츠 제공: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한 곳에서 제공합니다.
평가 및 피드백 시스템: 사용자들은 웹툰을 평가하거나 댓글을 남길 수 있어 작가와 독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촉진합니다.
모니터링 및 분석 도구: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의 인기도, 조회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받습니다.
수익 생성: 웹툰을 통한 광고나 유료 콘텐츠 판매로 작가에게 수익을 제공합니다.

엔비티 최신 뉴스

에이전시 (Agency)

에이전시는 웹툰 작가와 웹툰 플랫폼 사이의 중개자 또는 대리인 역할을 하는 기관이나 회사입니다. 웹툰 에이전시는 다음과 같은 특징과 기능을 갖습니다.

작가 발굴: 신진 작가나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그들의 작품을 플랫폼에 연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작품 유통: 에이전시는 작품을 다양한 플랫폼에 배포하거나 연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계약 체결: 작가와 플랫폼 사이의 계약을 대행하며, 이에 따른 계약금, 로열티 등의 금전적인 부분을 관리합니다.
마케팅 및 홍보: 작품의 인기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하거나 진행합니다.
2차 판권 관리: 웹툰의 IP를 활용한 드라마, 영화, 게임 등의 2차 판권 거래를 중개하거나 관리합니다.
작가 지원: 작가의 직업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예: 제작 비용 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를 제공합니다.

국내 웹툰 플랫폼의 해외 진출

최근에는 국내 웹툰 플랫폼 업체들이 해외 시장을 노린 진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는 북미 시장을 중점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 해당 수혜주는 와이랩이 있습니다.

와이랩 최신 뉴스

2차 판권 활용의 확대

웹툰은 단순한 만화를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영화, 게임 등의 2차 판권으로의 확대가 눈에 띕니다. 현대차증권의 자료에 따르면 웹툰 IP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웹툰 산업의 전망

’23년 글로벌 웹툰 시장은 매우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의 해외 사업 성과가 본격화됨에 따라 시장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또한 스페리컬 인사이트&컨설팅의 조사에 따르면 2030년까지 글로벌 웹툰 시장의 성장률은 연평균 40.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스터블루 종목 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