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도후 입금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급하게 쓸 돈이 필요하여 주식을 매도하였는데 입금이 언제 되는지 궁금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 매도후 입금일은 언제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긴급하게 필요한 자금을 얻는 또다른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식 매도후 입금일
우리나라 국내 주식 시장은 낮시간에 열립니다. 그래서 주식 매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사이에 하게 됩니다. 주식 시장이 열린다는 것은 증권사가 영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단어는 영업일입니다.
주식 매도를 증권사에 전화를 해서 하든, 인터넷을 이용하든, 혹은 요즘 많이 사용하는 앱을 이용하던 우리의 매매를 증권사가 대행하여 해 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증권사가 업무를 보는 날을 영업일이라고 합니다.
주식 매도후 입금일은 이 영업일을 기준으로 하여 계산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공식은 주식 매도후 입금일은 “영업일+2일” 입니다. 즉 주식을 매도한 날을 D로 표시하면 입금일은 D+2에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2일도 영업일이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금요일에 주식을 매도했으면 일요일에 입금이 되지 않습니다. 즉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만약 그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이 정상영업일이라면 주식 매도후 입금일은 화요일이 되는 것입니다.
평일이 모두 정상 영업일이라는 가정하에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월요일에 매도하면 수요일에 입금
- 목요일에 매도하면 그 다음주 월요일에 입급
- 금요일에 매도하면 그 다음주 화요일에 입금
주식 매도후 입금 시간
주식 매도후 입금 시간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시간까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시간은 증권사마다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보통 증권사 업무가 시작되는 8시에 입금이 됩니다.
해외 주식 매도후 입금일
해외 주식의 경우는 국내 주식가 다릅니다. 증권사별로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주식 매도후 입금일은 보통 영업일+3,4일 소요됩니다. 즉 영업일 기준으로 D+3,4 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주식 매도후 바로 매수 가능?
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현금은 입금되지 않았지만 예수금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즉 앞으로 들어올 돈이라는 것인데요. 이 예수금이 잡혀 있으면 주식 매수가 가능합니다. 단 예수금 내에서 주식을 매수해야 되는데요. 이 금액을 넘게되면 미수금으로 잡혀 금액이 정상적으로 입금되지 않으면 자동 매매처리 되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긴급 자금 운용 방법
급한 돈이 필요해서 앞으로 더 올라갈 여력이 있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합리적인 행동이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때는 아래에 소개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자금을 운용한 하고 좋은 주식은 충분히 상승한 후에 매도하면 될 것입니다.
1. 담보 대출
담보 대출은 자신이 저축한 은행적금이나 보험금,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대출받는 것입니다. 이 담보 대출의 좋은 점은 이율은 높으나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저축한 혹은 불입한 금액 한도 안에서 빌리기 때문입니다. 빌리는 대출 기한도 1년을 기준으로 하지만 계속해서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2. 신용 대출
신용 대출은 자신의 신용을 바탕으로 자금을 대출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될 수 있으면 주거래은행에서 하는 것이 좋은데요. 왜냐하면 월급계좌나 적금, 카드 등을 사용하고 있으면 이자율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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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은행을 방문하여 얼마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또한 필요서류가 무엇인지 확인한 후 서류 구비후 대출을 진행하면 됩니다. 보통 심사후 다음날 정도에 자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상으로 주식 매도후 입금일과 긴급 자금 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자금계획을 현명하게 세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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